Naver에 올라와 있는 답변 올립니다.
신부님께서 얘기하신 것과 크게 틀리지 않는 것 같군요.
특히 이부분,

"그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면 받아들이는것이고, 그에 반한다면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받아들이는것은 사람의 몫이지만 그것이 성교회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말씀 우위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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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아래 종속된 제 2인자 중보성인이라고 할수있는 성모마리아 께서는 과거부터 꾸준히 발현하셨습니다. 20세기 들어서는 그 횟수가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종의 사적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면 받아들이는것이고, 그에 반한다면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받아들이는것은 사람의 몫이지만 그것이 성교회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말씀 우위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또 어느 발현은 사람에 따라 깊게 받아들이는가 하면 반대하거나 논란이 되거나 하는 발현들도 있습니다.

대충 교회에서 공인하거나, 믿을만한 사적계시로 지켜보고 있는 발현으로는(20세기 이후)

루르드의 성모 발현, 파티마 성모 발현 , 메주고예의 성모 발현 , 라 살레뜨 , 자이툰 , 아키타 ,베다니아 또 몇군데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논란이 한참이거나, 정식 인준이 나지않고, 사람들의 평가가 분분한곳 그러나 그 계시들이 그렇게 성교회의 가르침을 침해하거나 하지 않고, 지켜보는 발현들

한국 나주 발현지(수많은 기적이 일어났지만 교황청에서는 보류하고 있고, 성체변화때문에 광주교구에서는 참배 금지령을 내렸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고 있습니다) , 가라반달(그냥 아직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지만 그 내용만은 공적으로 인정하는 발현입니다) , 곱비신부의 마리아 사제 운동(지나친 마리아 공경을 띈다고 의견이 분분하죠),

발현의 형태로는 기적을 일으키거나, 교리적 메세지를 주시거나 , 예언적인 내용과 경고로 크게 나눠볼수있을겁니다. 교리적 메세지로는 루르드에서 나는 원죄없이 잉태된 성모다라고 무염시태교리를 확증해주신 그런 발현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최근에는 눈물,피눈물의 현상과 경고하시는 빈도가 높아졌는데, 사람들이 너무 악해지고 회개를 하지 않아서 성부의 진노가 가득차고 있으니 기도와 회개와 보속을 요구하시는 메세지가 대부분입니다.

예수님을 죄인들이 십자가에 계속 못박고,예수님의 성심을 괴롭게 하고 있기 때문에 회개하고 주님품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많은 발현과 기적이 있지만, 저 이상 벗어나는 발현은 없습니다.

(출처 : 성모님의 발현 - 네이버 지식iN)

참 어려운 내용인것 같네요.

몇번 읽고서 조금 이해가 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