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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10월 16일 주보 - 오늘의 말씀, 교부들의 해설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10/14/2022 |
내용: |
오늘의 말씀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루카 18,7)
교부들의 해설
"가난한 과부가 끈질기게 졸라 대니 사악하고 불의한 재판관조차도 결국 그녀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모른 척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확실합니다. 우리를 조금 기다리게 하실지언정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시리아 저술가 사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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