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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10월 23일 주보 - 오늘의 말씀, 교부들의 해설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10/22/2022 |
내용: |
오늘의 말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마태 28,19)
교부들의 해설
“사도들은 먼저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신들이 가르친 이들에게 물로 세례를 줍니다. 영혼이 신앙의 진리를 받아들이기 전에 육신이 먼저 세례성사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성에서 하나이신 세 분께서 당신들을 내어주심에 있어서도 하나가 되시도록, 제자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다. 삼위일체는 한 분이신 하느님의 이름입니다.”(성 예로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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