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카키 마사오와 벨드사살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12/7/2012
내용:

1. '다카키 마사오'는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이다.

2. 어제 방송 토론에서 이정희는 박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를 '뼛 속까지 친일파' '뼛 속까지 매국자'로 싸잡아 매도하였다.

3. '똑똑한 척'은 혼자 다하면서, '무식한 소리'는 혼자 다하는 '반.전.있는 여자'!! 이것이 이정희의 치명적인(?)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

4. 충성혈서를 쓰고 만주군 장교 (일본군 장교가 아님)로 활동한 박정희가 뼛속까지 친일이라면, 일본이름을 갖고 일본 학교를 다니며 매일마다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쳐야만 했던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럼 다 '뼛 속까지 친일파', '뼛 속까지 매국노'란 말인가?

5. 일제치하에서는 죽지 않고 살기 위해서라도 일본 이름을 가졌다치자!

6. 그럼 오늘날 너나 할 것없이 '영어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뭔가? 영어 좀 배워보겠다고 천문학적인 액수를 미국에다 쏟아붓는 우리들은 뭔가? 미국에서 살아보겠다고 '시민권'까지 갈아치워 버리는 우리들은 뭔가?

7. 이것이 이정희가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이유인가?

8. '코너킥'을 '구석차기'로 부르는 정통성(?) 있는 북한 정권이 '남측 정부'(?)를 해방시켜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가?

9. 대한민국에 '다카키 마사오'가 있었다면, 이스라엘에는 '벨드사살'이 있었다.

10. 바벨론 왕이 포로로 끌고간 이스라엘의 아들, '다니엘'(Daniel)의 바벨론식 이름이다.

11. 벨드사살은 다른 유대인 포로가 죽도록 노예 생활을 할 때, 바벨론 궁전에서 바벨론식 교육을 받으며 바벨론 왕의 최측근의 삶을 살았다.(물론 평탄한 삶은 아니었지만)

12. 어디 벨드사살 뿐인가? 느혜미야(Nehemiah)는 어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을 하고 있을 때, 느혜미야는 페르시아 수산 궁에서 최고위직을 지내고 있었다.

13. 모세(Moses)는 어떤가? 애굽에서 다들 뼈 빠지도록 노예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부모의 편법으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된 인물 아닌가? 모세라는 이름 자체가 바로 왕의 딸이 지어준 이름 아닌가? 모세야말로 뼛 속까지 애굽인이었다. 그것도 왕족.

14. 일제 치하에서 일본 천황에게 아들로 입양된 조선인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떤 느낌이 들겠는가? 모세가 바로 그런 인물이었다.

15. 요셉(Joseph)은 또 어떠한가? 다들 가뭄으로 굶어 죽어갈 때 애굽 바로 왕에게 발탁되어 애굽 총리가 된 인물 아닌가?

16. 한국 현대사에서 '다카키 마사오'를 지우고자 한다면, 위에 언급한 성경의 거물들의 이름 역시 성경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17. 그럴 자신이 없다면, 곰곰히 생각해 보라!

18. 모든 나라의 역사와 그 역사의 흐름과 함께 해 온 역사적 인물들의 삶은 항상 '영욕'(榮辱)을 같이 갖는 법이다.

19. 이정희로 대표되어지는 소위 '종북좌파' 세력들은 '대한민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사적 인물'의 욕(辱)은 현미경으로 분석하면서, 그들의 영(榮)에는 눈을 감아버리는 일종의 '역사적 사시'(斜視)를 앓고 있다.

20. '관점'(Viewpoint)이 '광경'(View)을 결정하는 법이다. '어떻게 보느냐'가 '무엇을 보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21. 어제 국민을 상대로 그토록 농도 짙은 '헛소리'를 하는 이정희를 보며, 그가 얼마나 '헛 것'을 보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다.

22. 사람이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악령'에 사로잡히면 '헛 것'이 보이게 되는 법이다. '헛 것'이 보이면 '헛소리'가 나오는 법이다.

23. '헛 것'을 보고 나오는 이정희의 '헛 소리'에 같이 춤을 추는 그리스도인이 행여라도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을 올린다.

2012년 12월 5일 이태희 변호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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