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복음묵상: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
저희들의 삶에서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라자로와 육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라자로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이유중 둘은, 나만 날마다 즐겁고 호화로운 삶을 살려하고 또 여러 경로를 통하여 들은 말씀을 아직 믿지 않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