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본당신부: 장재명 파트리치오 사목회장: 정인애 프란체스카 e-mail: eatoncatholic@eatoncatholic.org Address: 64 Broad St. Eatontown, NJ 07724 TEL: (732) 389-3830

제목:	저희의 삶에서 살아계신 분
작성자:	sung hwan james 8/27/2017
내용:	묵상: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 저희들의 삶은 그분이 살아계신 분임을 드러내려는 노력으로 끊임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가치관이 저희의 욕심이 저희의 육신과 정신과 영혼에서 살아계신 그분을 없애버리려 하고, 살아있는듯 죽어계신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헝클어진 부분을 매만지기 위해 거울을 쳐다 보듯이, 그분의 말씀안에서 매일 저희 자신을 자세히 쳐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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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	수없이 많은 은총과 말씀을 듣고도 바뀌지 않는 저희들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불행하여라..."	sung hwan james	7/18/2018	1429
2901	감춰지고 숨겨져 있는 것	sung hwan james	7/18/2018	1349
2900	저희는 예언자도 아니었고, 그 제자도 아니었고, 그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었지만 그분의 부르심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sung hwan james	7/18/2018	1381
2899	사랑한다를 여덟 글자로 늘리면	sung hwan james	7/11/20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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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무엇보다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고 말을 하는 것에서 실수를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해서 죄를 짓는 경우는 보았지만 침묵하여 죄를 짓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말을 해야 하는데 침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침묵하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언제 말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도 현명한 사람입니다. 이것에 꼭 맞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침묵한다.'(집회 20,7)"(성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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