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울산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관장으로 사목하시는 신부님의 묵상
작성자:
sung hwan james         2/12/2018
내용:

약점은 찔리면 아픕니다. 그러나 그 약점은 이미 노출되어 있는 나의 모습이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하느님은 그런 약점을 알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우리 약점에 마음 아파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에 사로잡혀 있을 때 정작 우리는 우리를 살려내려는 하느님의 말씀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건 사랑도 잊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라곤 그 약점을 어떻게든 지워보려 애를 쓰는 통에 하느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빵 하나에 생명의 말씀을 잃어버리는 제자들의 모습 또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역시 정신을 차려야 할 예수님의 꾸지람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생각해보면 '구원'이란 단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우리의 약점을 알고도 시작한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꾸 자신의 주머니를 뒤지는 행동은 그만두고 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다운로드 File:
      

글쓰기

2832
“선데이 서울”과 김수환 추기경님 sung hwan james
2/17/2018
6
2831
재의 수요일 화답송 묵상 sung hwan james
2/17/2018
6
2830
표징을 보여 주셨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기에 sung hwan james
2/12/2018
11
2829
울산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관장으로 사목하시는 신부님의 묵상 sung hwan james
2/12/2018
15
2828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sung hwan james
2/12/2018
14
2827
참 싫음을 통과한 사랑이 참 사랑이다. 관상기도 이재성 보나벤투라 수사 (작은 형제회 ) sung hwan james
2/12/2018
13
2826
내 마음은 그분들과의 친교와 사랑을 향해 냉해져 있고 sung hwan james
2/11/2018
16
2825
숨어계신 성체의 신비 sung hwan james
2/4/2018
24
2824
가엾은 마음이 들어 목자 없는 양들 같은 이들에게 하신 일은 그 어떤 일도 아니고 당신의 말씀을 통해 가르치신 일입니다. sung hwan james
2/4/2018
24
2823
주님 봉헌 축일 묵상 sung hwan james
2/2/2018
26
2822
영적 부자-Facebook에 Clemens In 수사 신부님 sung hwan james
2/1/2018
35
2821
그냥 앎으로만 멈춰있습니다. sung hwan james
1/31/2018
37
2820
하느님을 무시하고 몹시 업신여기는 일 sung hwan james
1/28/2018
39
2819
[준주성범](56-3) 제19장 모욕을 참음과 참된 인내의 증거 sung hwan james
1/23/2018
48
2818
신앙생활 열심히 하세요? sung hwan james
1/22/2018
39

First Page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Next 10 Page Last page
2018년 사목지침

“빛이 생겨라!"
(창세 1.3)

- 실천사항-
1. 그리스도의 빛 담기
1) 한 달에 한번 이상
평일 비사 참례하기
2) 일상 안에서 생활기도
자주 하기
3) 매일의 독서와 복음 읽기

2. 그리스도의 빛 비추기
1) 본당에서 자신의 역할 찾기
2) 냉담 교우 관심 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