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광야
작성자:
sung hwan james         2/19/2019
내용:
(일 년전 글이네요)
묵상:그때에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
나의 하루, 일상, 사건 속에서 나와서 나를 살피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 침묵의 광야로 가는 시간은 불편하고, 고독하고, 지루하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것 같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벗어나고 쉽고 묵상없이, 침묵없이 그냥 염경기도로만 가득 채우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광야는 하느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유혹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 생각이 옳음과 세상의 당연한 이치가 그분의 말씀과 부딫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육신이, 내 욕심이 원한다고 해서 욕구를 다 들어주지 않는 단식이 시작되는 곳,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내 양식이 되는 곳, 그분께서 진정 원하시는 단식이 시작되는 그 곳은 세상의 눈에는 자신들이 찾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광야이지만 말씀을 듣는 귀를 가진 이들에게는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보화의 창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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