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 임가경 카타리나
작성자:
이훈희 Franscis Xavier         9/18/2006
내용:

+ 찬미 예수님

 

항상 기뻐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데살 5:16-18>

 

소싯적 철딱서니 없고 말썽 부리던 미운 일곱 까불고 촐랑거리며 뛰다가 앞에서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습니다. 일어나려고 하니 무릎에서 피가 나는 보고는 동네가 떠나갈 같이 엉엉 울었습니다.

 

집안에서 울음소리에 가족이 뛰어 나오시고 동네 사람들까지도 나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나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오시어 여기 저기 다친 데가 없는 보시고 무릎 상처에 붉은 옥도정기를 발라 주었습니다. 나는 울다가 웃었던 같습니다. 같은 붉은 색이라도 어린 마음에 색은 겁을 주고 옥도정기 색은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할머님은 간식을 주시고 언니는 인형 옷을 만들어 주고 분의 삼촌은 갈아 가며 나를 무등을 태워주고 나를 기쁘게 주었습니다.  이런 호강과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은커녕 으레 그렇게 나를 위로 해주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억지를 써가며 어리광을 부렸습니다.

 

지난 7 27 3시경 화씨 8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습니다. 7에다가 0 더한 고희 (古稀) 뛰지도 않고 촐랑거리지도 않았지만 길을 보지 않고 거리에 있는 우체통만 바라보고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는 화단 담장 모서리에 샌들 끈이 걸려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이었습니다. 아마 마음은 千里를 나르고 몸은 五里를 기어가는 相反된 몸의 狀態 였던 같습니다.  그런지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은 마음의 3배로 느린 거북이 행동이었습니다.

 

일어나려 했으나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하다 못해 집의 개도 없었습니다. 그냥 넘어진 상태에서 얼마 동안 누워 있는 무릎이 쓰리고 아팠습니다. 내려다 보니 무릎에 25센트 동전 크기의 넓이로 까지고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따라 입지 않던 짧은 바지를 입어서 쉽게 상처를 입은 같습니다. 다시 일어나려고 팔을 땅에 집으려고 하니 왼쪽 팔에 통증이 나서 땅을 집을 수도 일어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뺨이 뜨거워 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다시 이번에는 오른손으로 전전 긍긍하다가 기다시피 해서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선 보이는 상처부터 응급치료를 하기 위해 소독약 병마개를 한쪽 손으로 열라고 했으나 열리지가 않아 땅에 주저 앉아 두발로 병을 쥐고 손으로 마개를 열려고 한다는 것이 병을 쓰러뜨려 약이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없이 상처를 소독도 하지 않은 항생제를 발랐습니다.  왼쪽 팔은 멀쩡한 안으로부터 팔과 손목이 당기는 예민한 통증으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오후 6 30 되어 미국 친구가 Community Medical Center 응급실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수속 절차를 밟고 차례를 기다려 다리만 X-Ray 찍었습니다.  결과는 다리는 멀쩡하고 팔의 뼈가 금이 가고 Elbow 부었다고 Soft Cast 해주었습니다. 통증에 복용하라고 약도 주고 3 후에 골격 전문 의사한테 가라고 하였습니다. 집에 오니 11 30이었습니다. 무려 5시간이나 걸린 것입니다. 다음날 일을 하러 사람이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는 한편으로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어느 아침 묵주 기도를 드리고 있는 주님의 현존을 깨달았습니다. “God is now here”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남편의 영이 지켜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지켜주시고 사람해주셨기에 이만하였지 이보다 나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요.

 

아들 며느리, 사위 식구들과 내가 속해 있는 신심 단체 안에서 성심회원들, 레지오 마리에 천상의 모후 Pr. 단원들 구역 식구들, 미국 친구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루가 멀다고 전화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고 축복해주시고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잇습니다. 며칠 전에는 로사리오 신부님께서도 안부 전화를 주셔서 많은 기도를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잇습니다. 너무도 감사함을 어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7 받은 사랑에 70배는 받고 있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왼손으로 Daper Dish 거뜬히 들었습니다. 식물이 싹이 트며 河루 하루 건강하게 잎이 자라듯 나의 상처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몸을 추스르고 하는 것이 시간은 걸리지만 속에서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매주일 신부님의 강론을 듣지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화살 기도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것으로 노래가 되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공동체내에 감사장을 드리지는 하지만 지면을 통하여 저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답례로 모든 분들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을 충만이 받으시길 간구하며 기도 드립니다.

로사리오 신부님도요.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

 

200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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