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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8처 예수께서 예루살렘여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
작성자: |
민 형기 스테파노 3/9/2008 |
내용: |
골고다로 향하는 길목에는 성난군중들의 야유와 로마병정들의
채칙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다수의 함성에 짓눌려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살려달라 애원하지 못했던 예루살렘여인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병든자을 고치시고, 불구자들을 완쾌시키시고, 어린아이들 그리고 그시대에
소외되었던 여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예수께서 십자가을 지시고 피을 흘리시는
모습에 예루살렘여인들은 애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오히려 그들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내가 받은 몸의 상처때문에 애통하지말고, 너희들은 보지못하는 네 자신들의
마음의 상처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받을 것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닦칠 유다인들의 항쟁{AD 70}으로 예루살렘성이 파괴되고,
로마인들에의해 유대인들이 유배당함으로 당할 예루살렘 여인들의 고통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루가복음 23장 28절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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