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체스코 사상에 감명받아 사도가 된 성녀 글라라를 위한 성당.
13 세기에 세워졌으며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원형 이다
대리석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성녀 글라라의 무덤이 있고 얼굴은 새까맣게
화석이 되어 있고 700여 년전 의 모습 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