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화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1536~1542년작
바티칸 천장화는 시스틴 성당의 55평에 이르는 천장의 벽화를 그리라는 교황 율리우스의
명에 의해 당시 나이 33세에 시작 1508~1513년까지 약5 년간 작업 끝에 완성 시킨
걸작품이다
천장화는 그 장대한 크기의 궁형천장에 그려진 구약의 창세기 편을 주제로한
"아담의 창조""천지창조" "해와 달의 창조' '원죄' '노아의 방주'등의 내용 으로 유명하다.
영성의 샘
"날마다 우리의 불쌍한 처지를 보살펴주시는 하느님의 자비는 얼마나 큽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경직된 마음으로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데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우리가 있는 곳에서 말씀을 건네시고 우리를 보살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방에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호의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당신께 돌아오라고 외치십니다."(성 베르나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