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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5월 22일 주보 - 오늘의 말씀, 교부들의 해설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5/21/2022 |
내용: |
오늘의 말씀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교부들의 해설
"완전하게 된 이들은 세속적인 것들에 쉽게 영향을 받거나 두려움 때문에 걱정에 잠기거나 의심에 휘둘리거나 공포에 질리거나 고통에 지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평화의 열매는 마음에 혼란이 없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의 삶은 잔잔하지만 불의한 사람은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성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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