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회의~>
어느 절간에서 어떤 중요한 문제를 놓고
스님들의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회의를 거듭해도
그 일을 맡을 스님이 결정되지 않았다.
회의에 회의를 느껴 스님들이 지루해 하고 있을 때,
어느 스님이 분연히 일어서면서 하는 말…
"모두 그만 합시다.
아무도 그 일을 맡을 사람이 없다면
내가 십자가를 지겠소"
사랑은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거야.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어찌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있겠니(김현태, 쌩떽쥐베리가…).”
가톨릭 교회 교리서 4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며 그러한 생활로 그들을 이끌고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모든 노력을 한데 일컬어 일찍이 ‘교리교육’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