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정 자주색 가방 기다리게 해놓고 그대 변치 않는다면 꿈속의 사랑 노란샤쓰의 사나이 푸른 날개 공항 대합실 가고 없는 날 서울역 말해주겠니 나그네 설움 산장의 여인 물방아도는 내력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송상준 (병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