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8/20/2009
내용:




        첨부이미지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옮긴글

 
다운로드 File:
      

글쓰기

1242
한많은 인생 송상준 베드로
8/21/2009
3609
1241
STATE POLICE - NJ TICKETING 송상준 베드로
8/21/2009
3536
1240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 이기를 ..... 송상준 베드로
8/21/2009
3521
1239
벌써 금요일이네요 송상준 베드로
8/21/2009
3822
1238
울 마누라 송상준 베드로
8/20/2009
5459
1237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송상준 베드로
8/20/2009
3455
1236
출장 송상준 베드로
8/20/2009
6035
1234
사주 후애(愛) 송상준 베드로
8/20/2009
4967
1233
여름철에는 조심 합시다 송상준 베드로
8/20/2009
5758
1232
1%의 행복 송상준 베드로
8/20/2009
6050
1231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송상준 베드로
8/20/2009
5888
1230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송상준 베드로
8/20/2009
3456
1229
* 물처럼 그렇게 살자 * 송상준 베드로
8/20/2009
5727
1228
젖갈 팔던 청년 송상준 베드로
8/20/2009
3504
1227
이 보게,친구 송상준 베드로
8/20/2009
3430

Previous 10 Page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Next 10 Page Last page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 유일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하느님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서 그것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면 선용하고 하느님께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면 멀리하도록 해 준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거두어 가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하는 모든 것을 주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기 위하여 저 자신을 버리게 하소서.”(플뤼에의 성 니콜라스)




장재명 파트리치오 신부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m.blog.naver.com/amotedo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