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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
작성자: |
로사리오 9/18/2006 |
내용: |
평화의 주인!!!
찬미 예수님!!!
드디어 우리의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오랜 시간 홈페이지를 갖느냐
마느냐 고민했고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고작 230여분...
그중에 컴퓨터를 하실 줄 아는 분은 고작 100여분 정도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약간의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담는 하나의 새로운 일기장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게 꾸미기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고,
새로운 글이 없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 없고,
부족하다고 해도 안타까워 할 필요없이...
집이 얼마나 크고 화려하고 좋은 자재를 썼는가? 하는 것에 따라
그 집의 행복 지수가 결정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니까요....^^
행복한 집의 행복한 사람들...
아름다운 이튼 성당의 아름다운 사람들...
우리 함께 꿈꾸는 모습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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