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당신과 나 다음 생에 만나면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7/10/2007
내용:

 

 

 

 


 
      당신과 나 다음 생에 만나면 詩/ 낭송:眞光 장대현 이 아름다운 세상 당신과 나 꽃다운 청춘으로 고운 당신 만나 행복하게 해 주겠다던 그 맹세 어디로 가고 하루하루 살다 보니 덧없이 머리는 허옇게 서리가 내리고 당신 그 곱디고운 얼굴은 세월만큼이나 주름만 깊이 패여 골 골이 서러움과 눈물로 가득합니다 점점 시들어가는 꽃송이 바라보는 내 가슴속엔 당신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깊푸른 강물로 파장이 일어 서럽습니다 어쩌면 우리, 숨 쉬는 날과 싫지만 삶의 버거운 짐을 두고 가야하는 그날이 온다 할지라도 아무런 내색 없이 웃고 살다가 다음 생에 당신과 나 서로 연이 닿아 만나게 된다면 우리 서로 바꾸어 만나 전생에 당신이 다 못하고 내가 다 못한 일들 이승에서의 삶이 슬픔 없고 기쁨만 가득한 더 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우리 다시 활짝 피워 살아온 세월의 고운 열매 맺히게 당신과 나 다음 생에 만나면 내가 당신이 되고 당신이 내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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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 유일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하느님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서 그것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면 선용하고 하느님께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면 멀리하도록 해 준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거두어 가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하는 모든 것을 주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기 위하여 저 자신을 버리게 하소서.”(플뤼에의 성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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