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을이 오는소리
작성자:
최 수영 요셉         8/24/2007
내용: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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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188 그리스어 ‘쉼볼론’Symbolon은 깨뜨린 물건의 반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신원의 증표로 제시되던 것이다. 제시된 물건을 나머지 반쪽과 맞추어 보아 그것을 가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신경’은 신앙인들 사이의 확인과 일치의 표시였다. 그리고 ‘쉼볼론’은 요약, 전서 또는 종합을 의미한다. ‘신경’은 신앙의 중요한 진리들을 요약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신경’은 교리교육의 첫째 기준이며 근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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