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낯선 그리움 중에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Hits
417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송상준 베드로	9/5/2007	3822
416	나의 고딩시절.	송상준 베드로	9/5/2007	5968
415	나에게 허벌나게 키쑤해주쇼잉~	송상준 베드로	9/5/2007	3909
414	니가봐도 우끼지	송상준 베드로	9/5/2007	5365
413	살살해줘~아프단말야	송상준 베드로	9/5/2007	5464
412	아들아....	송상준 베드로	9/5/2007	5446
411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낭송시	송상준 베드로	9/5/2007	3903
410	애들이 나설 일이 아니야!	송상준 베드로	9/5/2007	3554
409	여자가 부럽당,,,,ㅠㅠ	송상준 베드로	9/5/2007	3668
408	산골 부부의 신혼여행기	송상준 베드로	9/5/2007	5936
407	9월을 새롭고 신나게 출발 합시다	송상준 베드로	9/5/2007	5276
406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송상준 베드로	9/5/2007	4102
405	주님, 저는 구원받겠습니까?	송상준 베드로	9/5/2007	3580
404	구월 아침	송상준 베드로	9/5/2007	3354
403	전우(군가)	송상준 베드로	8/30/2007	6111

본당신부: 장재명 파트리치오 사목회장: 정인애 프란체스카 e-mail: eatoncatholic@eatoncatholic.org Address: 64 Broad St. Eatontown, NJ 07724 TEL: (732) 389-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