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상준 병 231기 작성일 2009-03-04 19:00:02 조회수 9 건 첨부파일 글제목 이렇게 살아...요 삶의 길목에서 /우심 안국훈 이어질 듯 끊어질 듯 산길은 멀고 인생은 하루씩 짧아집니다 꽃 피고 지듯 살며 웃고 울지만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건지 가는 건지 물살은 일고 잠들지만 강물은 흘러갑니다 별이 뜨고 지듯 고난도 기쁨도 찾아와 밤이 되면 그리움 머뭅니다 가는 건지 오는 건지 바람은 불고 비가 내려 인연은 이어집니다 더 참고 기다리며 더 비우고 행복하며 더 태우고 사랑합니다
삶의 길목에서 /우심 안국훈 이어질 듯 끊어질 듯 산길은 멀고 인생은 하루씩 짧아집니다 꽃 피고 지듯 살며 웃고 울지만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건지 가는 건지 물살은 일고 잠들지만 강물은 흘러갑니다 별이 뜨고 지듯 고난도 기쁨도 찾아와 밤이 되면 그리움 머뭅니다 가는 건지 오는 건지 바람은 불고 비가 내려 인연은 이어집니다 더 참고 기다리며 더 비우고 행복하며 더 태우고 사랑합니다
영성의 샘 "교만하지 마라. 다른 것을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지 마라. 사랑을 멈추지 마라. 자신 안에서 어떤 좋은 것을 발견하면 그 공을 자신에게 돌리지 말고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반대로 악행은 자신의 탓으로 돌려라."(성 베네딕토 수도 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