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제목:	2009년도 부활에 받은 선물은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4/7/2009
내용:	제임스가 성금요일밤에 집에 무사히 도착 합니다 그동안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속에서 무사히 임무를 맞치고 돌아 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시 찾아온 나의 봄은 희망이다 왜냐하면 이봄에 우리 막내아들 제임스가 무사히 돌아왔기 때문이다. 다시 찾아온 봄은 희망빛으로 자욱했다. 다시 만난 친구는 그봄을 닮은 사람이다.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다시 오는 계절처럼이나 새롭고 신비하다. 세상의 흐름은 알면 알수록.. 그래서 삶도 더 절실하고 더 간절하다.. 다시 찾아오는 봄기운의 환한 밝음처럼이나.. 이 토록 아름다운 봄의 고운 빛깔처럼.. 내 삶도 이렇게 곱게만 물들이고 싶다.. 항상 그랬다. 내게 오는것들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 그 선택이 중요했다. 두려움 버리고 무거운 마음만 내려 놓는다면.. 세상은 다시 살맛나는 희망으로 가득찬 날들이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이 계절도 이 세월의 흐름도 아직은 살맛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다운로드 File: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Hits
1019	당신은 축복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송상준 베드로	6/3/2009	3330
1018	요즈음	송상준 베드로	6/3/2009	3066
	re: 이런 것도 있네요....	유제국 임마누엘	6/3/2009	.....
	re: 이런 것도 있네요....	송상준 베드로	6/3/2009	.....
1016	[5월 28일]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미사 강론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유제국 임마누엘	6/2/2009	2969
	re: [5월 28일]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미사 강론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송상준 베드로	6/2/2009	.....
1015	최회장	송상준 베드로	6/1/2009	4768
1014	더웠다	송상준 베드로	6/1/2009	3441
1013	감미로운	송상준 베드로	5/29/2009	5066
1012	싄세대	송상준 베드로	5/28/2009	3060
1011	옛가요	송상준 베드로	5/27/2009	4031
1010	즐겨	송상준 베드로	5/27/2009	4469
1009	7080	송상준 베드로	5/27/2009	3769
1008	가까이 해야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사람	송상준 베드로	5/27/2009	3936
1007	골프 매너를 지키자	송상준 베드로	5/27/2009	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