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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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딱 한번 빨았는데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4/15/2009

내용:

큰일 이네

딱!! 한번 빨았는데?
상투를 매어 달라는 시아버지의 말에
부엌에 있던 며늘아기가 들어와서 만져드린다.

그런데 시아버지 눈앞에 며늘아기의 앞섶으로
뽀오얀 젖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딸기처럼 이쁜 젖꼭지가 시아버지의 코끝에 달락말락하자
시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젖꼭지에 입을 맞추었다.
"쪽"
"어머!"
그 소리에 놀란 아들이 문을 열고 상황을 눈치챘다.
"아버지 어째서 내 색시 젖을 빠는 거예요?"
당황한 아버지가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반격을 시작한다.
.
.
.
.
.
.
.
.
.
.
"야. 이놈아. 너는 내 여편네 젖을 5년이나 빨았잖냐?
그래 내가 니 여편네 젖 딱 한번 빤 걸 가지고 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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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겸손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은 언제나 눈앞에 '하느님을 무서워하는'(시편 36,1) 생각을 가지고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지속적으로 하느님의 모든 계명들을 생각하고 하느님을 무시한 사람은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지옥 불에서 태워지며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 둔다. 사람은 죄와 잘못을 피하도록 언제나 노력해야 한다. 생각으로 범하는 죄, 혀로 범하는 죄, 손과 발 그리고 의지로 범하는 죄, 또한 육체의 욕망으로 범하는 죄, 이 모든 것을 인식하여 멀리해야 한다."(성 베네딕토 수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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