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그룹 학생들이 상하지 않는 음식 (예: 시리얼, 캔, 국수 등등)을 모으고 있는데 지난주까지 실적이 아주 저조합습니다. 많은 분들이 깜박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않은 것 같아 이번 주일까지 기한을 연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음식물은 친교실에 마련된 바구니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모은 음식은 자선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