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본당에 오랜기간동안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교적을 옮기지 않는 한 우리 본당 식구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이유로 구역모임에 나오지 않더라도, 구역소속이라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구역에 포함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후리홀드구역은 예전 주소록을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