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주교님의 발표로, 코로아 19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미사가 6월 8일(월)부터 평일미사를 시작으로 재개되었습니다. 미사에 참례하시더라도 감염예방 수칙을 꼭 준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래 설명드리는 내용을 숙지 하시어 신자분들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준수 사항은, 트랜튼 교구에서 내려온 지침에 더하여 부산교구에서 시행하는 지침중 우리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참고하여 첨부하였습니다. )
주일미사 참례 관면자 자격
1. 확진여부와 관계없이 호흡기 증상이나 코로나 19감염증상이 있는 신자
2. 최근 2주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신자
3.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신자
4.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신자 (트랜튼 교구에서는 추가 공지가 있을시까지, 2020년 9월7일까지는 기본적인 자격만 갖추면, 전신자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성전에서 지켜야하는 규칙
1. 모든 신자는 성전 구역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 합니다
2. 성전 입장시에도 사회적 거리를 준수해야 합니다.
3. 성전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후 입장해야 합니다. (기준 37.5도)
4. 전례부에서는 미사 참석자 이름을 장부에 기록합니다.
5. 입장시 입구에 마련한 손 세정제로 손을 소독합니다.
6. 미사 중에도 마스크는 계속 착용합니다.
7. 충분한 간격을 두고 착석합니다.(약 2M거리 유지, 의자 좌석에 표기된 자리에만 착석합니다.)
8. 평화의 인사를 할 시, 신체적 접촉 (악수, 포옹) 행위는 금지합니다
9. 평일 미사시에도 기본 준수사항을 모두 같이 지키며, 한 공간에 25명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착석시에도 표기된 좌석에만 착석합니다.
10. 영성체를 받을시에도 마스크를 내리지않고 손으로 받아 각자 자리에서 영하도록합니다. 신자는 ‘아멘’ 이라고 답하지 않습니다. 영성체 대기시에도 앞 뒤사람과 사회적 거리를 준수합니다.
11, 미사 보조자는 최소한으로 제한합니다.
12. 고해소는 사용을 금하며, 미사 시작 30분전 레지오 방에서 고해성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13. 신부님은 작은방에 계시고, 고해자는 레지오 큰 방문 으로 출입하며, 환기를 위해 레지오방 문을 개방합니다.
14. 고해성사는 이번 6월11(목) 평일미사부터 시작합니다.
15. 고해자는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지켜야합니다.
16. 마스크는 성직자와 고해자가 모두 착용합니다.
17. 신자는 성전내에서, 개인 소지품외는 의자 손잡이, 문고리 등을 만지지 말 것을 권고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소독 티슈등으로 소독처리를 해야합니다.
18. 성경과 성가집은 공용이 아닌 개인의 것을 사용합니다.
성전에 배치되어 있는 모든 인쇄물은 치워야 합니다.
19. 헌금 봉투 등의 물품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봉헌함은 성전 입구에 배치 합니다. 들어오실 때나 나가실 때 교무금, 헌금 및 운영기금을 봉헌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미사 중 본인이 사용한 주보는 성당에 두고 가지 않고 집으로 가져갑니다.
21. 성전입구의 성수는 사용을 금지합니다.
22. 공용 화장실은 개방하되 수시로 소독, 청소해야합니다.
23. 모든 지침은 성당 웹사이트, 및 교회 입구에 게시 해야합니다.
24. 미사전,후에 성전을 승인된 청소 방법에 의해 필수적으로 위생/소독 해야합니다.
25. 세례신청, 결혼예식, 병자성사, 장례미사등은 교구의 별도 지침이 있으므로, 신부님에게 문의및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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