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7월28일(화) 저녁 6시, 김상철 세례자요한 형제님과 Mriam eusena Ocho자매님이 본당 신부님의 주례로 결혼식을 본당 성전에서 올렸습니다.
아울러 이날은 결혼식후, 아들 김다온 다니엘의 유아 세레식도 겸하여 있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