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목) 저녘 미사후 십자가의 길 기도를 주송합니다. 모든 구역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랍나다.
또한 3월 6일 (토) 저녘 7시에 김동민 까밀로 형제님 댁에서 구역모임이 있겠습니다.
지난 구역 모임에서 정했던 "새로운 구역원 및 쉬고있는 구역원들에게 관심과 사랑 베풀기, 인사하기" 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새기시고 3월 첫째 주일 복음 내용을 묵상하여 오시길 바랍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