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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년은 영성의 해_ 02월 04일 주보 - 영성의 샘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2/2/2024 |
내용: |
영성의 샘
"전능하시고 주님이신 하느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그분을 통해 저희는 당신에 대하여 알게 되었나이다. 당신께서 저에게 이 날과 이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나이다. 당신께서는 저로 하여금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마신 고난의 잔을 나눈 순교자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하시고 세상 끝까지 함께하시는 성령 안에서 육신과 영혼이 부활하여 영원한 삶을 누리도록 하시나이다. 저는 오늘 당신 대전에 유용하고 합당한 제물로 바쳐지기를 원하나이다.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이미 오래 전에 저에게 이것을 알려주셨고 이제 실현하시나이다."(폴리카르포 성인이 순교 직전 바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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