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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년은 영성의 해_ 03월 31일 주보 - 영성의 샘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3/28/2024 |
내용: |
영성의 샘
"교회는 하느님을 위해 우리를 지켜 나가고 자녀들을 하늘나라로 인도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의 승리에 한몫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는 낯선 사람이 되고 하느님을 잃어버린 사람, 원수로 변하고 맙니다. 교회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와 일치를 파괴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슬러 행동하는 것입니다. 교회 바깥의 어떤 곳에서 사람들을 모아들이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흩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일치를 지켜 나가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고 성부와 성자를 믿지 않는 사람이며 생명과 구원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성 치프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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