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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년은 영성의 해_ 03월 03일 주보 - 영성의 샘 |
작성자: |
김재익 프란치스코 3/1/2024 |
내용: |
영성의 샘
"모든 종류의 죄는 조급함으로부터 나옵니다. 악은 선을 실천하려는 인내의 부족입니다.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청순하게 살아갈 인내심이 부족하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인내를 올바르게 실천해 나갈 수 없으며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인내심을 갖춘 신앙심이 없고 불안정한 사람은 잠자코 있는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선한 것을 끈기 있게 실천해 나갈 수 없는 것에서 진행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요구를 인내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인내를 통해 깊어집니다."(떼르뚤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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