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신부님,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글이 방송을 타게된다니 ...
신부님 멋져요~
내안에 예수님이 계시니, 예수님을 담고 있는 저도 그만한 잔이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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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 번째 글- 배중사영
선우 그레고리오 10/12/2007
정말 그렇습니다.
내안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기분이 나쁘면서 동시에 좋은생각을 할수없고, 기분이 좋으면서 동시에 부정적인생각을 할수는 없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틀림없이 좋은생각을하고 있으며, 그럴때 더 좋은일들이 연쇄적으로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가톨릭 교회 교리서
1 스스로 한없이 완전하고 복되신 하느님께서는 순수한 호의로 계획을 세우시고 자유로이 인간을 창조하시어 당신의 복된 생명에 참여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서 인간에게 다가오신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부르시며 있는 힘을 다해 당신을 찾고 알며 사랑하도록 도와주신다. 하느님께서는 죄 때문에 흩어진 모든 사람을 당신 가족인 교회의 일치 안에 불러 모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때가 찼을 때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을 구속자와 구원자로 보내주셨다.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불러 성령 안에서 당신의 자녀로 받아들이시고 당신 복된 삶의 상속자가 되게 하신다.
re: 네 번째 글- 배중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