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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e: [110609 오늘의 묵상] 잘 준비해서 힘들더라도 입술을 깨물며 웃자... |
작성자: |
이차룡 바오로신부님 11/6/2009 |
내용: |
힘들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참는 것은 이류이고, 일류는 웃습니다. 입술을 깨물며 웃습니다. .......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일인데도 화를 내어 분위기를 흐립니다.........
언제라도 은총은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하늘의 힘은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 중에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는 말이 있듯이...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말고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그렇게 화를 낼 것도 아닌 것인데 ^^*
항상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며 살까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웃에게
좀 더 관대해지겠죠.....핵심은 사랑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뜨겁게 사
랑했느냐? 그리고 사랑하면 그 사람을 온전히 알게 되고 함부로 비판하지 않을 겁니다. 화 날
일도 없고 그것이 부끄러울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
다면 ~~~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이웃의 단점만 보지 말고
좋은 점도 있음을 인정하고 너그럽게 대하며 칭찬도 많이 해주고 그렇게 삽시더이^^*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더이... 복 많이 받으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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