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보다 아프카니스탄 인질 사태가

잘못되면 모든책임이 미국으로 넘어 오겠다는 생각을했읍니다

그가족들의 심정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럴까 이해 하면서도  

2001년 뉴욕에서  테러에의해서 무고한 몇천명의 시민이 죽었읍니다

그당시 저역시 거의 10분거리에 있었읍니다

한동안 그때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흐르곤했지요

그이후 테러범이라면 재판없이 처형을해야 한다구 생각했으니까요

왜 내가 내는세금으로 감옥에서 살려둬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니까요

그이후 미국시민이 인질로 잡혀있어도 절대 협상은 안한다는게

미국정부에서 그간 보여온 방침입니다

이라크에서 자국민이 참수형에 처해져도 협상을 안했읍니다

탈레반죄수를 풀어주고 한국인인질들이 돌아온다면

그뒤에 탈레반이 또 인질극을 안벌린다는 아무런 보장역시 없읍니다

제생각에는 한국군이가서 구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미군이 구출 작전을하다 잡혀있는 인질들이 잘못되면

그때는 모든책임이 미국에 있다구 할테니까요

이곳 일반 뉴스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구 있읍니다

CNN에서 가끔 나올정도입니다

저역시 한국사람이기에 남어지 인질이라도 무사히 돌아 오기를

기도하면서 그동안 가족들이 당할 고통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바란다면 이모든일이 미국때문이라는 생각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국 역시 할수있는게 별로 없다 생각합니다.

오늘 뉴스 입니다

진보연대는 이날 오후 8시 미 대사관 인근 KT빌딩 앞에서 피랍자의 무사귀환과 즉각 철군, 미국의 피랍문제 해결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연대 측은 "한국인 인질사태의 본질적 책임은 명분 없는 대테러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정부에 있다"며 "인질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시대의 시인들과 남북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 소속 회원 10여명도 이날 오후 2시께 미 대사관 앞에서 평화의 시 낭송회를 갖고 "미국이 우리 정부의 협상 정책을 지지하면서 테러범과의 직접 협상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죽도록 내버려두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제는 미국이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앞서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프간 전쟁의 당사자인 미국이 피랍 한국인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탈레반과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항의서한을 미 대사관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