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
부풀리지 않기-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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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7월 7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7/7/2016
2216
2133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내시는 하느님】-[복녀 마더 테레사] sung hwan james
7/7/2016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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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 대하여-고찬근 신부님 sung hwan james
7/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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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95) sung hwan james
7/7/2016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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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7/2016
2397
2129
예수님의 파견을 받은 자가 해야 할 사명-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7/2016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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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7/6/2016
2225
2127
이 시대 순교-Facebook에 Clemens In (인영균 끌레멘스 수사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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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3등입니다.....Facebook에 하느님사랑(카톨릭) sung hwan james
7/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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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자들-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5/2016
2399
2124
조심하기-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7/5/2016
2177
2123
교육받은 선(善)-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92) sung hwan james
7/4/2016
2177
2122
연중 제14주간 월요일(2016년 07월 04일) 예수님 모셔가기-인영균 끌레멘스 수사신부님 sung hwan james
7/4/2016
2190
2121
영성이란 무엇인가요?홍 성남 신부님 (평화 신문) sung hwan james
7/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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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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