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
8월 6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8/6/2016
2544
2225
주님! 저희에게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sung hwan james
8/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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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2016년 08월 06일) 개입-인영균 끌레멘스 수사신부님 sung hwan james
8/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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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6/2016
2702
2222
영원한 나라-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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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8/5/2016
2469
2220
불행하여라, 피의 성읍- Facebook에 Jinwoo Ma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5/2016
2536
2219
이 표현을 들으면 우리는 당장-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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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하느님-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 sung hwan james
8/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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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8월 4일 독서와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8/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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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8/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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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16년 08월 03일) 사랑의 믿음-인영균 끌레멘스 수사신부님 sung hwan james
8/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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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여인의 믿음-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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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복음묵상 sung hwan james
8/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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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주어라-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sung hwan james
8/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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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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