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속이나 침상속에 넣겠느냐? 등경위에 놓지 않느냐? <마르코3:21 >
등불을 침상밑에 놓으면 어둠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등경위에 있는 등불은 어둠을 밝히며 우리의 희망이 되며 부활의 빛이 됩니다. 마더 데레사는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주는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 삶에서 등불이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두운 밤 우리 삶에서 등불을 밝히시는 주님을 만나 그 빛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또한 등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에게 나의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은 스스로를 태워 빛을 밝히는 등불을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어둠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며 그러한 생활로 그들을 이끌고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모든 노력을 한데 일컬어 일찍이 ‘교리교육’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