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복음묵상: 1.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 예수님, 전 오늘 당신께 보고드릴께 없습니다. 어저께도 없었습니다. 일주일 혹 한 달 후에 ?
2.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 메마른 영혼의 광야에, 당신 양들 푸른 풀밭 찾아주어 쉬게 하시고, 당신 말씀에 목말라하는 양들에게 영원히 샘솟는 당신의 샘물가로 이끄시어, 물기없는 당신 양들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어라….. 근데 주님, 저희 양들은 무엇에 아쉬워하고 목말라 하며 살아가고 있죠 ?
가톨릭 교회 교리서 4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며 그러한 생활로 그들을 이끌고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모든 노력을 한데 일컬어 일찍이 ‘교리교육’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