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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복음묵상: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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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에 집중하는 이들, 죄냐 아니냐에 집중하는 이들에게는 그분의 말씀이 아직도 옳고 그름, 죄냐 아니냐를 묻는 말씀으로 또는 죄를구분하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에게는 '나와 함께 더욱 사랑을 실천하여라' 라는 말씀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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