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전에서 마주한 어린 예수님-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작성자:
sung hwan james         12/27/2015
내용:

성전에서 마주한 어린 예수님의 장면에서 예수님은 부모님에게 반항을 한 게 아닙니다.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그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신원에 대한 의식이 분명했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아버지가 뜻하신 대로 율법 교사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밝혀 주어야 했었지요.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은 자신의 참된 '아버지'의 뜻에 순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도 그 사건 이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에게 순명하면서 30년을 살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약함 속에 머무르셨지만 '죄'를 짓지는 않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잊으면 우리는 성경을 그릇되이 해석하게 되고 우리 그릇된 행동을 위한 근거로 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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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30 “주님,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크게 기림직하옵시며 그 힘은 능하시고 그 지혜로우심은 헤아릴 길 없나이다.” 당신께서 내신 한 줌 창조물인 인간이 죽을 운명을 지녔으며 자신의 죄와 “당신께서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신다.”는 증거를 스스로 지닌 바로 그 인간이 당신을 기리려 하나이다. 당신의 한 줌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당신을 찬미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찬미하여 기쁨을 누리도록 인간을 일깨워 주십니다. 주님, 주님을 위하여 저희를 내셨기에 주님 안에 쉬기까지는 저희 마음이 찹찹하지 않삽나이다.(성 아우구스티노 『고백록』 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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