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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복음묵상: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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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에만 집중하다보면 본뜻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배고픈이들이 안 보이고, 아픈이들이 안 보이고, 힘든 이들이 안 보이고, 함께 나눌 이들이 안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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