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복음묵상: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많은 이들이 기적을 바라고 보고 싶어합니다. 신비적인 현상에만 멈춰 있는것이 아니라 그분을 따라가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사때에 성체성사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체는 예수님의 몸입니다'까지에만 저희는 멈춰 있습니다. 진정한 성체성사의 목적은 ???에서 이루어집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42 교회는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자께서 성부와 “한 본체”이심을 고백하였다. 곧 성자께서는 성부와 함께 한 하느님이시라는 것이다.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2차 공의회에서는 니케아 신경에 포함된 이러한 표현을 그대로 지켜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이신 분”이라고 고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