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화답송과 복음묵상:
1.◎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 주님께 바라고 또 바랐더니, 나를 굽어보셨네. 새로운 노래,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아 주셨네. ◎
○ 당신은 희생과 제물을 즐기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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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진정 바라고 바라는 나의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분께 불러드려야 하는 새로운 노래는, 찬양의 노래는 내 온 삶으로 불려져야 함을,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제가 당신 말씀을 알아들을 귀를 가지고 그분 뜻을 이루려 세상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2.요한은 또 증언하였다…”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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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삶에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리스도를 알아뵙고 고백합니다.
저희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삶 안에서 어떤 그리스도를 뵙고 삶으로 고백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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