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복음묵상: 1"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당신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는것.... 실천하기엔 장애물이 많지만 당신때문에 하는것...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들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다...
수 없이 많이 들어온 말씀이지만 나의 삶은 아직 그 말씀을 믿지 못한다.
2.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수많은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보고…. 그리고 누가 큰 사람인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저희에게 어떻게 누구의 말로 들리고, 성체안에 살아계신 당신이 제 안에서 누구로 계시며, 당신을 향하기 위한 기도가 어디로 향하길래…. 왜 저희의 관심은 교묘하게 다른 곳으로 향하는지...
가톨릭 교회 교리서 25 사도 바오로가 일러 준 대로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교리와 그 교육은 모두 끝없는 ‘사랑’을 향해야 한다. 믿고 바라고 꼭 해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늘 우리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이가 그리스도인 완덕의 근원이 ‘사랑’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고 그 목적도 ‘사랑’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