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는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혼내는 말씀을 하시면 난 항상 뒤로 빠져있고 그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릴때가 자주 있다.
겉만이 아닌 속까지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당신의 말씀.... 인도하소서(2013)
2.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지식이 자기들이 증오하는 사람을 죽이기 위한 독으로 변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지식은 나에게 은총으로, 독으로 혹 문자로써 살아갈 수 있다.(2013)
3."너희는 불행하여라!...."
율법(여러 규범)을 지킴에 신앙의 만족과 자긍심을 느끼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경고하십니다.
*저와 같이 복음 말씀을 나누시는 분입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그 흔한 차도 없어서 걸어 다니시는 분인데, 어제 아침 출근 길에 비가 심하게 오는데 우산없이 걸어가는 이를 만나 같이 쓰고 가다가 헤어지는 길에 그 우산은 그 사람에게 주고 그분은 비를 맞고 회사까지 걸어 오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