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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1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묵상합시다. |
작성자: |
민 형기 스테파노 3/13/2008 |
내용: |
우리죄의 대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당합니다.
조그마한 가시에 찌려도 아픔을 호소하는 우리가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엄청난 고통은 글로 표현 할수 없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못자국의 흔적은 지금 이시대에도 찿아 볼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생명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사람들, 원전사고로 불구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기상이변이나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거나 불구가 되는 사람들,
그리고 식량부족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AIDs로 고통받는 사람들.......
예수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아픔의 흔적을 통해 인류을 구원하고져 하십니다..
인류애을 통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표징하고 계십니다.
이제 인간에대한 하느님의 계획은 그분의 죽음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 분의 죽음은 하느님이 이 세상을 끝까지 지키시는 사랑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분이 죽으심으로, 하느님을 절실히 알게 되었고,
그분이 이룩하신 참다운 삶의 길이 무었인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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