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학교 전례
▷ 성가정 축일부터 시작하여, 매월 마지막 주일 교중미사 전례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 이때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영어로 독서를 할 수 있으니, 교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매일미사책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