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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8년 송년의 밤 평가회 회의록 |
일정: |
1/4/2009 |
작성자: |
김종삼 스테파노 [
1/8/2009] |
내용: |
일시: 2009년 1월 4일 오후 1시
장소: 친교실
참석자: 신부님, 사목회장님, 총무님, 성모회장, 자모회 차장, 홍보부장, 시설부장, 부총무
목적: 지난 송년의 밤에 대한 평가작업을 하고 잘못된점은 고치고 잘된점은 살려서 다음 행사때에 도움이 되고자 함.
시설부: 조명을 약식으로 준비했는데 너무 약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반짝거리는 조명을 추가하여 좀더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바꾸겠다. TV 카운트 다운에서 CBS방송을 연결했는데 연말 카운트다운을 중계하지 않았다. 다음에는 NBC나 CNN으로 점검하겠다. 불을 끄면 노래하는 사람이 안보이므로 무대만 비추는 조명을 만들고, 뒤에서는 마이크가 들리지 않으므로 뒤쪽에 스피커를 설치해야 겠다.
자모회: 친교실 장식에 대해 많이 즐거워해주시고 격려해주어서 기뻤다. 연말에만 쓰고 치우려니 아까웠다. 다음에는 크리스마스 전부터 장식해서 좀더 오래 썼으면 좋겠다. 천장이나 벽에도 츄리에 장식하는 작은 전등을 붙여서 장식했으면 좋겠다. 이번 장식에 $200 정도 사용헀는데, 대부분이 내년에 재활용이 가능한 장식이었다.
성모회: 안주만 준비하니 음식이 애매하게 준비가 되었다. 다음에는 아예 저녁까지 제공하고 일정의 참가비를 받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올해 120명정도가 참가했다. 음식을 부페로 하면 친교실이 너무 복잡하므로 저렴한 가격($10 ~$20)의 티켓을 발행한후 청년부가 직접 음식을 서빙했으면 좋겠다. 칵테일부스도 만들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홍보부: 성탄 하일라이트가 잘 준비된것 같다. 다음에는 화면만이 아니라 중간에 멘트를 넣어서 더욱 재밋게 했으면 좋겠다. 인터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짧은 시간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음에는 한달 전부터 준비 했으면 좋겠다.
총무: 급하게 기획없이 시작되어서 준비 부족이 많았다. 노래자랑에 대한 곡을 미리 받아서 시간의 지체없이 바로 다음으로 연결되고 1절만 부르게 하는것등은 괜찮았다. 댄스곡등을 미리 준비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는 요령이 추가되어야 겠다.
신부님: 시낭송, 송년인사등은 분위기가 산만하여 힘들었다. 다음에는 1부/2부로 나누어서, 1부는 성당에서 시낭송, 송년인사들을 하고, 2부는 친교실에서 노래자랑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는 단체장만이 아니라 어린이, 할머니, 교사등 평신도를 대상으로 미리 녹음하여 신년사로 준비했으면 좋겠다. 해돋이도 미리 공지하여 같이 모여서 같으면 좋겠다.
기타: 설날 행사와 관련하여 예년과 같이 구역대항 놀이를 하기로 했으며 주종목은 제기차기, 윷놀이등이며, 올해는 족구대회를 추가하여 미리 예선전을 치르고 설날 주일에는 준결승과 결승만 치르는 것으로 하였다. 선수는 구역별로 남자 4명과 여자 1명으로 구성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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