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목) 저녘 미사후 십자가의 길 기도를 주송합니다. 모든 구역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랍나다.
또한 3월 6일 (토) 저녘 7시에 김동민 까밀로 형제님 댁에서 구역모임이 있겠습니다.
지난 구역 모임에서 정했던 "새로운 구역원 및 쉬고있는 구역원들에게 관심과 사랑 베풀기, 인사하기" 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새기시고 3월 첫째 주일 복음 내용을 묵상하여 오시길 바랍니다.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