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4 야외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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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독립기념일 낚시대회 및 불꽃놀이 이훈희 Franscis Xavier 7/12/2006
59
가자 2006 독일 월드컵 이훈희 Franscis Xavier 6/30/2006
58
주일학교 졸업식 이훈희 Franscis Xavier 6/29/2006
53
여성 꾸르실료 이훈희 Franscis Xavier 6/6/2006
55
2006-6-04 소수민족미사 (트렌튼 주교좌 성당) 이훈희 Franscis Xavier 6/4/2006
54
2006-05-30일성모의 밤 행사 이훈희 Franscis Xavier 5/30/2006
52
성지주일 분도수도원에서 이훈희 Franscis Xavier 5/24/2006
23
2005년 성탄공연 1 이훈희 Franscis Xavier 5/15/2006
51
2006-05-14 야외미사 홍보분과  5/14/2006
50
2006-05-07 성소주일 홍보분과  5/7/2006
22
사물놀이에 쓰이는 악기들 김동민 돈까밀로 5/4/2006
49
2006-04-30 첫영성체 홍보분과  4/30/2006
48
2006-04-28 새신자교육 홍보분과  4/28/2006
21
착시 2 김동민 돈까밀로 4/26/2006
20
신기한 사진 - 꼭 따라해 보세요 김동민 돈까밀로 4/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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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장재명 파트리치오 신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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